연안부두 맘모스 회센터(?)

11호... 단골가게라 하지만.. 1~2년에 한번 가는 정도니.. 이곳 사장님도 우릴 모를뿐더러.. 우리도 겨우 이곳을 찾아낸다 ㅋㅋㅋ
이게 무슨 단골이냐 하겠지만..
그래도 연안부두 가서 회먹으면 이곳만 가게된다..
사실 여기말고 아는 곳이 없다는 ㅎㅎㅎㅎ;;;

우럭/광어.. 中 사이즈... 7만원 (예전보다는 가격이 좀 오른듯.. ?)
밑반찬도 이만하면 괜찮은듯 하고 처가집 갔을때 가면 그리 멀지 않기에.. 가볼만 한 곳인것 같다..
(서울에서 가기에는 너무 멀어서..GG)

스끼들.. 사진 찍는다고 찍다가...
정작 중요한.. 회..사진과 메운탕 사진을 안찍었다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메운탕과 같이 나온 간장게장도 조금 아쉽긴 하다 ㅋ




소라죽으로 시작.

회는 막장에 찍어먹어야 굿

홍합탕

콘버터가 도대체 왜 횟집 필수 스끼다시가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;;

석굴...

개불...

멍게..

소라

가리비..

피조개? 요건 잘 모르겠음

요것도 잘 모르겠음.. 세꼬시..같다는..

멍게친구 해삼

새우

겁나 허접한 과일 샐러드..(왠지 사라다..라고 불러야 어울릴듯한 ㅋ)

산낙지

회 나오기 전에 나온것들...

ㅎㅎㅎ 회먹다가 생각나서 찍은 사진 ^^;;

ㅎㅎ 끗